내일(4일)부터 지난 2월 정전 사고가 발생했던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 점검이 실시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호기 사건의 발단이 된 비상디젤발전기와 전력계통의 안전성, 운전 년수 경과에 따른 설비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검증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점검단은 점검이 끝나는 오는 11일 사전 서류 검토에서부터 현장 점검까지의 점검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1호기 사건의 발단이 된 비상디젤발전기와 전력계통의 안전성, 운전 년수 경과에 따른 설비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성을 검증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점검단은 점검이 끝나는 오는 11일 사전 서류 검토에서부터 현장 점검까지의 점검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