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대법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13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에 대해 "다양성, 여성, BBK사건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18대 법사위 출신 의원들이 논의해 민주당의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3명 후보 가운데 여성과 변호사 출신이 전혀 없고 BBK 수사 책임자 등이 포함돼 문제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18대 법사위 출신 의원들이 논의해 민주당의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3명 후보 가운데 여성과 변호사 출신이 전혀 없고 BBK 수사 책임자 등이 포함돼 문제가 있다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