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만 원짜리 상품권이 걸린 스페셜 문제로 막국수 이름의 유래는?”이라며 보기 1번 마지막 입가심 국수, 2번 방금 막 만든 국수가 보기로 제시됐다.
MC 김용만은 막국수를 만드는 기계에 힌트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패널 은지원은 여러 가지 음식을 먹고, 마지막에 막국수를 입가심으로 먹는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1번을 선택했다.
허나 답은 2번이었다. 김용만은 막국수 기계가 면을 뽑자마자 바로 끓는 물에 들어가게 만들어져있다고 한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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