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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박주영 안고 간다"
입력 2012-06-01 18:50  | 수정 2012-06-01 21:36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는 7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국가대표팀의 스페인전을 관전하고 귀국한 홍명보 감독은 병역 논란을 일으킨 박주영의 와일드카드 선발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죠.

▶ 인터뷰 : 홍명보 /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지금은 (박주영의 선발을 위한) 지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그런데 있어서 7일 경기(시리아전)까지는 대표팀에 집중하고 끝나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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