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윤아 노안 고백 "임수정보다 동생이다!"
입력 2012-06-01 17:24  | 수정 2012-06-01 17:25
탤런트 오윤아가 스스로 노안임을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5월 31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윤아는 배우 임수정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라며 자신이 '노안'임을 인정했습니다.

방송에서 개그맨 김원효가 오윤아를 "노안이지만 매력적인 배우"라고 칭찬하자 오윤아는 "노안 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도 무조건 언니라는 호칭을 붙인다"고 불평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오윤아 노안굴욕, 재밌었다", "언니 몸매가 훨씬 예뻐요", "노안이 나이 들면 동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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