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웅산 수치 "미얀마 민주화 낙관 경계해"
입력 2012-06-01 17:24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미얀마의 민주화는 초기 단계일 뿐이라며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에 참석한 수치 여사는 국제사회가 미얀마 민주화에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에 참석하려고 24년 만에 해외로 출국해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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