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정동 까페 산다미아노에서는 유준상의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 출판 기념회가 개최됐다.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 배우 유준상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은 배우 유준상이 20년간 써온 자신의 '배우 일지'이다. 자신의 배우 활동을 비롯해 학창 시절과 가족 등을 통해서 보고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기록한 일기 형식 작품이다.
한편 유준상은 이번 에세이집 판매 수익금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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