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아, 데뷔 최초 가족사 고백 “어려운 환경…”
입력 2012-06-01 15:40 

가수 보아가 데뷔 12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가족사를 털어 놓았다.
보아는 최근 토크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 아시아의 별이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보아는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 놓으며 어려운 집안 환경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 온 사연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보아의 최측근인 훈남 오빠들의 생생한 증언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아는 가수가 아닌 만 스물다섯 살의 평범한 여자 보아로써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보아의 평소 모습을 낱낱이 밝힌 '몰래 온 손님'들, 보아와 함께 데뷔때부터 동고동락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부터 SM의 미녀 삼총사로 통하는 고아라, 이연희까지 깜짝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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