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주얼리에도 트렌드는 존재한다.
최근에는 화려함보다는 일상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실속 형 주얼리가 트렌드를 이어오고 있다. 트렌드에 맞게 주얼리 스타일도 변화해왔으며 디자인 또한 다양해졌다. 웨딩 주얼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지만 신랑, 신부에게 웨딩 주얼리를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웨딩 주얼리 트렌드, 스타들이 선택하는 주얼리 스타일 등 웨딩 주얼리에 대해 알아봤다.
일상 속에서 스타들은 직업 특성상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곤 한다. 그러나 최근 스타들은 결혼식에서 무난한 스타일의 실속형 웨딩 주얼리를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메인 다이아몬드를 강조하는 심플한 밴드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얼리,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얼리 스타일을 선호한다.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7회 SBS 결혼박람회를 통해 결혼예물의 트렌드를 읽어보자.
또 20% 할인 혜택과 함께 미스코리아 왕관 등 티아라와 다양한 작품 주얼리 협찬 이벤트,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속 프로포즈 목걸이 ‘Draw kiss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예비 신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ct 아트스톤이 세팅 되어 신랑, 신부의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줄 올리비아 핸드폰 줄을 모든 상담 커플에게 증정한다. 실용성을 중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웨딩을 준비하고 싶어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이번 SBS 결혼 박람회 참석을 적극 추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