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형 살해하려 한 60대 검거
입력 2012-06-01 14:21 
자신의 친형을 살해하려 한 60대가 살인예비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흉기를 소지한 채 자신의 친형을 찾아가려 한 A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A씨는 형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살인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우연히 택시에서 범행 계획을 이야기했다가 택시기사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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