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여진이 7년째 유방암을 투병했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홍여진은 1일 한 프로그램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어 항상 피곤하고 낮잠을 자도 잠이 쏟아졌다”며 유방암 증상인 줄은 전혀 모르고 회춘하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앞서 홍여진은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에 남자친구가 암환자 곁을 지키는게 부담스럽다고 떠나가버렸다”며 몸도 아팠지만 마음도 정말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암 투병한 줄 몰랐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홍여진은 197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습니다.
[사진= 홍여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