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달 18일부터 5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불법사금융을 특별단속한 결과, 4천300여 건에 6천40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6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증가한 것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무등록 대부업이 2천7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자율제한 위반 1천 600여 명, 불법채권추심 1천100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증가한 것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무등록 대부업이 2천7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자율제한 위반 1천 600여 명, 불법채권추심 1천100여 명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