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처하기 위한 행동규범 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린 삐추완 아세안 사무총장은 "지난해 11월 동아시아정상회의 이후 행동규범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린 사무총장은 "아세안 회원국이 무역 등에서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지 못하면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세안 회원국인 베트남과 필리핀 등은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수린 삐추완 아세안 사무총장은 "지난해 11월 동아시아정상회의 이후 행동규범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린 사무총장은 "아세안 회원국이 무역 등에서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지 못하면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세안 회원국인 베트남과 필리핀 등은 최근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