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소유, 노출의상 질색 "밑에서 사진찍고…"
입력 2012-06-01 11:50  | 수정 2012-06-01 14:02

씨스타의 소유가 노출 의상에 대한 불만을 표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유는 지난달 31일 한 프로그램에서 짧은 의상을 스스로 입고 싶어 하냐는 질문에 짧은 치마를 입는 게 진짜 싫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일단 춤을 출 때 불편하고 행사를 가면 무대 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있다”며 노출 의상을 질색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독 씨스타에게 엄격한 선정성 논란에 대해 소유는 타 걸그룹과 똑같은 핫팬츠를 입어도 우리만 야하다고 한다”며 건강한 이미지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짧은 의상 싫어할 줄 몰랐다”, 씨스타 몸매가 좀 우월하긴 하지”, 건강미 넘쳐 보여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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