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식점 예외 없이 금연구역 지정 추진
입력 2012-06-01 11:13 
2016년까지 전국 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중으로 입법 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오는 12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정하도록 시행령을 개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연말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와 사적지, 당구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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