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이웃 주민들을 괴롭혀 온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8일 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행촌동 자신의 빌라 옆집에 사는 정 모 씨를 찾아가 망치로 문을 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달에만 10여 차례에 걸쳐 이웃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8일 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행촌동 자신의 빌라 옆집에 사는 정 모 씨를 찾아가 망치로 문을 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달에만 10여 차례에 걸쳐 이웃 주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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