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여전히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 그리스가 유로존을 떠날지 남을지는 이제 관심사항이 아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후폭풍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에서 시작한 공포는 다시 스페인으로 번지고 있다. 스페인 은행권의 뱅크런이 이어지고 미국, 독일, 영국 등 신용도가 높은 국가들의 국채에 돈이 몰리고 있다.
국내 상황은 어떨까? 유럽 위기에 직격탄을 맞았던 우리나라 증시는 최근 관심 가질 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3일간 KOSPI 지수의 흐름을 살펴보면 저점을 찍고 상승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중국의 소비 확대가 유럽발 악재를 잠재우는 양상이다. 따라서 지금은 유럽 문제에 잠시 귀를 막고 주가의 흐름에 집중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KOSPI지수는 1,904포인트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
따라서, 중국의 내수 진작으로 소비와 관련된 음식료, 화장품, 카지노 관련주와 투자확대로 인한 기계, 화학 등의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만 하다.
CJ제일제당, 호텔신라, 코스맥스, 파라다이스 등 소비관련주와 두산인프라코어, 호남석유, 고려아연 등이 주시해야 할 종목이다.
이밖에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종목들은 6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강남YMCA에서 열리는 제3회 머니콘서트에서 공개된다.
MBN골드 대표 애널리스트 김동호 (ACE차티스트)
그리스에서 시작한 공포는 다시 스페인으로 번지고 있다. 스페인 은행권의 뱅크런이 이어지고 미국, 독일, 영국 등 신용도가 높은 국가들의 국채에 돈이 몰리고 있다.
국내 상황은 어떨까? 유럽 위기에 직격탄을 맞았던 우리나라 증시는 최근 관심 가질 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3일간 KOSPI 지수의 흐름을 살펴보면 저점을 찍고 상승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중국의 소비 확대가 유럽발 악재를 잠재우는 양상이다. 따라서 지금은 유럽 문제에 잠시 귀를 막고 주가의 흐름에 집중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KOSPI지수는 1,904포인트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
따라서, 중국의 내수 진작으로 소비와 관련된 음식료, 화장품, 카지노 관련주와 투자확대로 인한 기계, 화학 등의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만 하다.
CJ제일제당, 호텔신라, 코스맥스, 파라다이스 등 소비관련주와 두산인프라코어, 호남석유, 고려아연 등이 주시해야 할 종목이다.
이밖에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종목들은 6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강남YMCA에서 열리는 제3회 머니콘서트에서 공개된다.
MBN골드 대표 애널리스트 김동호 (ACE차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