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본방사수 기원 ‘빅’ 출정식 직찍 화제
입력 2012-06-01 08:46 

국민 로코 ‘빅으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공유가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기원하는 특별한 ‘빅 출정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앞서 KBS 새 월화극 ‘빅 제작보고회를 통해 18세 사춘기 소년의 감성을 표현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흰 티셔츠, 모자를 반쯤 비틀어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 속의 모습은 실제로 과거 10대 시절의 사진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므흣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공유의 모습은 사라지고 영락없는 개구쟁이 18세 꽃고딩으로 변신한 공유의 모습은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관심은 고조된 상황.
공유는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바디는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멘탈만은 18세 고등학생인 강경준으로 변신, 최초 코믹 연기 도전한다. 6월 4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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