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네이션 8월 日공연 확정 ‘JJ프로젝트 첫 합류’
입력 2012-06-01 08:07 

JYP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합동 콘서트 JYP네이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일본에서 개최된다.
5월 31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2PM 단독콘서트에서 JYP는 올해 JYP네이션 인 재팬 공연을 8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공연 이후 정확히 1년만이다.
이번 JYP네이션에는 2PM 뿐 아니라 2AM, 박진영, 원더걸스, 미쓰에이, 산이, 주(JOO)를 비롯해 신예 JJ프로젝트가 처음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제이비(JB)와 주니어(Jr.)로 구성된 JJ프로젝트는 지난 달 20일 데뷔곡 ‘바운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JYP의 신인이다.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연장에서 JYP네이션 라인업 발표에 이름이 JJ프로젝트의 올라가자 객석에서 큰 환호가 터져나와 이미 이들이 이미 해외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 이번 JYP네이션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2AM과 2PM의 합동무대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30일 2PM과 2AM의 다큐영화 Beyond the ONEDAY-Story of 2PM & 2AM이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기도 한다.
[도쿄(일본)=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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