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이보영과의 결혼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성은 31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침에 내가 결혼한다는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기분은 좋지만 아직 섣부른 이야기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기획사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잘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성-이보영 커플이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마치고 6월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 측 모두 결혼설을 부인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성-이보영 커플은 지난 2004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인연으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