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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람보르기니 래핑카로 정규앨범 본격 홍보
입력 2012-06-01 00:46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그룹 달샤벳이 람보르기니 래핑카로 앨범 홍보에 나섰다.
현재 정규앨범 발매를 코앞에 두고 있는 달샤벳은 자신의 사진들로 도배된 람보르기니 래핑카(Wrapping Car)로 본격적인 앨범 홍보를 시작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달샤벳은 이번 정규앨범 ‘뱅뱅(Bang Bang)의 홍보를 위해 멤버들의 사진과 타이틀곡 제목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로고를 입힌 래핑카 3대를 특수 제작했다.
‘달샤벳 슈퍼카라 불리는 이 차는 한 대에 4억 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다. 앞으로 한 달간 서울 시내 중심지를 순회하며 달샤벳의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알린다.

또 달샤벳 멤버들은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현장에 이 ‘슈퍼카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음반 발매 일에 맞춰 서울 시내 곳곳에서 ‘래핑카를 이용한 깜짝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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