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득희 미친존재감에 ‘인현왕후의 남자’ 재미 UP
입력 2012-05-31 20:25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연기자 가득희가 이른바 미친존재감으로 떠올랐다.
현재 tvN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최희진 역)의 절친한 친구이자 매니저 조수경 역으로 출연 중인 가득희가 극 중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라마에서 조수경은 최희진이 사고를 칠 때마다 뒷수습을 맡아 해결하고, 그가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아주는가 하면 푼수 같은 코믹함까지 겸비한 캐릭터다.
가득희는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야 하는 조수경 배역을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익살맞은 연기로 표현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표정 볼 때 마다 웃음 나온다.” 인현왕후의 남자 진정한 감초 가득희 미친존재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