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탠바이 임시완, 완벽 투구로 ‘시속 137km’ 기록
입력 2012-05-31 20:2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31일 방송된 MBC ‘스탠바이에서 정우(최정우 분)와 시완(임시완 분)이 야구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우는 시완이 준금(박준금 분)에게 시구를 알려주는 광경을 보고 질투한다. 이에 정우는 시완에게 구속(공의 속도) 내기를 하자고 제안한다.
시완은 정우와의 내기를 앞두고 어깨를 다치고, 이를 믿지 않는 정우 때문에 아픔을 참고 공 던지는 연습에 매진한다.
시완의 연습 장면을 우연히 본 정우는 의외의 실력에 놀란다. 경기 당일이 되자 정우는 시완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비굴한 행태를 보인다. 정우의 방해 공작에도 시완은 정신을 가다듬고 시속137km의 구속으로 정우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버렸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