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창종합건설, 이라크 공기업 700가구 건설 수주
입력 2012-05-31 19:31 
전주에 소재한 (주)유창종합건설은 이라크 국영 면방직회사 MOI에 직원용 아파트 700가구를 5억 4,685만 5,000달러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창종합건설은 지난 30일 이라크 산업자원부 미키 차관이 배석한 가운데 MOA를 체결하고, 2주 후 이라크 현지에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유창종합건설은 향후 연차적으로 발주 예정인 이라크 산자부 산하 국영기업의 직원용 주택건설 사업에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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