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강에 팔등신 비키니 미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여름으로 향하는 날씨 속에 펼쳐진 뜨거운 열전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강서브와 짜릿한 스파이크.
배구 코트에서는 볼 수 없는 허슬 플레이, 비키니 의상과 잘 어울리는 비밀 사인.
매력적인 여름 스포츠, 비치발리볼대회가 시원한 한강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미국 등 14개국 64명의 참가 선수들은 첫날부터 환상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인터뷰 : 클랜시 / 호주
- "좋은 경기장이에요. 좋은 곳에서 경기를 하고, 또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멋진 경기를 할 수 있었어요."
▶ 인터뷰 : 문슬기 / 양산시청
- "밖에서 하니까 시원한 공기도 좋고, 둘이서 같이 호흡 맞추다보니 6명이서 하는 것보다 재미있고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런던올림픽 정식 종목인 비치 발리볼.
두 명이 함께 모래밭을 누비며 21점 2세트를 먼저 따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강인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국내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까지 뜨거운 열전을 이어갑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 취재 : 조영민 기자
한강에 팔등신 비키니 미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여름으로 향하는 날씨 속에 펼쳐진 뜨거운 열전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강서브와 짜릿한 스파이크.
배구 코트에서는 볼 수 없는 허슬 플레이, 비키니 의상과 잘 어울리는 비밀 사인.
매력적인 여름 스포츠, 비치발리볼대회가 시원한 한강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미국 등 14개국 64명의 참가 선수들은 첫날부터 환상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인터뷰 : 클랜시 / 호주
- "좋은 경기장이에요. 좋은 곳에서 경기를 하고, 또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멋진 경기를 할 수 있었어요."
▶ 인터뷰 : 문슬기 / 양산시청
- "밖에서 하니까 시원한 공기도 좋고, 둘이서 같이 호흡 맞추다보니 6명이서 하는 것보다 재미있고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런던올림픽 정식 종목인 비치 발리볼.
두 명이 함께 모래밭을 누비며 21점 2세트를 먼저 따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강인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국내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까지 뜨거운 열전을 이어갑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 취재 : 조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