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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울지마 톤즈` 죽음이 그녀를 덮치는 순간
입력 2012-05-31 17:07 

'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평생을 내전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울지마 톤즈'가 언론에 작품을 공개했다.
서울 종로구 명륜3가 성균관대학교에 위치한 '성균관 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는 31일 오후 뮤지컬 '울지마 톤즈'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KBS 다큐멘터리 '수단의 슈바이처'와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 조, 박성환, 전재홍 세 명의 배우가 이태석 신부 역할을 맡았다. 세상을 치유하는 큰 기적의 노래를 들려주고자 했던 이태석 신부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오는 7월 15일까지 성균관 대학교 내 '성균관 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공연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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