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명륜3가 성균관대학교에 위치한 '성균관 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는 31일 오후 뮤지컬 '울지마 톤즈'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KBS 다큐멘터리 '수단의 슈바이처'와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 조, 박성환, 전재홍 세 명의 배우가 이태석 신부 역할을 맡았다. 세상을 치유하는 큰 기적의 노래를 들려주고자 했던 이태석 신부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울지마 톤즈'는 오는 7월 15일까지 성균관 대학교 내 '성균관 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공연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박주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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