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해 욕설·폭행 일삼은 40대 구속
입력 2012-05-31 14:46 
술에 취해 욕설과 폭행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8일 서울 구로동에 있는 식당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폭력을 행사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술에 취해 금은방에서 소란을 피운 42살 김 모 씨 등 구로 일대의 상인들에게 민폐를 끼쳐온 5명도 구속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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