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업체의 평균 가동률이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37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평균가동률은 71.5%로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이 3월보다 0.2%p 하락한 71.2%를, 혁신형제조업은 1.5%p 하락한 72.3%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해외 경기 불확실성과 건설경기 하락세, 자동차의 내수 감소세 지속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중소기업중앙회가 1,375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평균가동률은 71.5%로 지난 1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이 3월보다 0.2%p 하락한 71.2%를, 혁신형제조업은 1.5%p 하락한 72.3%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해외 경기 불확실성과 건설경기 하락세, 자동차의 내수 감소세 지속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