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 태조 어진 모신 '경기전' 6월부터 유료화
입력 2012-05-31 11:59 
조선 왕조 유적이 산재한 전주 경기전이 6월부터 유료화됩니다.
전주시는 경기전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 명소화를 위해 내일(1일)부터 관람료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전은 태조 어진을 봉안하려고 조선 태종 10년인 1410년에 창건했다가 불에 탄 뒤 광해군 6년인 1614년에 중건됐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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