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국방부에 소프트웨어 사용료 2,000억 원 요구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국방부에 거액의 소프트웨어 사용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MS사가 지난달 모두 4차례 한국군의 소프트웨어 사용료가 2,000억 원대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와 적정 사용료를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MS사가 우리 군의 현황을 고려하지 않고 사용료를 추정한 것으로 판단해 앞으로 금액을 놓고 MS사와 협의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