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혜, 초미니 원피스 입고 넘어져 '꽈당 굴욕'
입력 2012-05-31 09:12  | 수정 2012-05-31 09:13

가수 이지혜가 생방송 도중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지혜는 29일 한 프로그램에서 영상통화로 시청자와 몸으로 문제를 설명해 퀴즈를 푸는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던 이지혜는 ‘허들을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뛰어오르다가 넘어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특히 이지혜의 설명으로 문제를 풀던 시청자가 이 모습을 보고 주정뱅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욕이 앞섰네”, 그러게 짧은 치마 입고 무리하셨네요”,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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