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성 심경고백 "톱 女배우와 불륜…"
입력 2012-05-31 08:03  | 수정 2012-05-31 13:43

전 스케이트 선수 김동성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김동성은 30일 한 프로그램에서 여배우와 불륜에 빠져 파경에 이르게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내가 자동차에서 톱스타와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 이후 그 분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파경의 원인이 나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그 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동성은 당시 내용에는 프로선수라고 알려졌는데 쇼트트랙에는 프로선수가 없다”며 우리는 프로리그가 없어서 아마추어인데 당시 ‘허벅지의 상징인 내가 연결이 됐던 것 같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김동성은 내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김동성 불륜 여배우라는 단어가 떠서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검색할 수 있지 않냐”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동성은 이날 방송에서 17살 때 세계선수권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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