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10시쯤 서울 중앙선 한남역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열차 운행이 40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적을 알리고 불빛을 비췄지만, 남성이 비키지 않아 추돌했다"는 기관사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 사고로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열차 운행이 40분간 지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적을 알리고 불빛을 비췄지만, 남성이 비키지 않아 추돌했다"는 기관사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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