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령 소지섭 이연희, 해커 하데스 추적 시작
입력 2012-05-30 23:10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소지섭과 이연희의 수사가 시작됐다.
30일 첫 방송한 SBS드라마 ‘유령에서 우현(소지섭 분)과 강미(이연희 분)가 여배우 신효정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우현과 강미는 해커 하데스(최다니엘 분)를 쫓던 중 성 접대 의혹과 연관된 여배우 신효정의 자살을 목격한다.
신효정의 자살과 해커 하데스의 해킹에 연관성이 있다고 느낀 우현은 현장을 찾아 수사를 벌인다.
우현은 그동안 경찰청이나 국회 등 공공기간을 상대로 해킹을 해왔던 하데스가 개인을 상대로 문제를 야기했다는 사실이 이해되지 않는다. 이어 신효정의 트위터에서 유서가 발견되며 사건이 자살로 종결되는 듯 했지만 우현은 타살 가능성을 짐작하며 하데스를 더욱 바짝 추적해 극의 긴장함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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