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윤아, 아이비 엽기표정에 "얘 왜 이러나 거부감"
입력 2012-05-30 17:14  | 수정 2012-05-30 17:14

오윤아가 아이비에 거부감이 든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윤아는 최근 한 프로그램의 녹화장에 아이비와 함께 출연해 아이비 엽기 표정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아이비는 내 얼굴 피부가 얇아서 근육이 잘 움직여 평소에 자주 엽기 표정을 짓고 논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오윤아가 처음 아이비 엽기 표정을 봤을 때 얘가 왜 이러나 싶어 거부감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아이비는 원래 그렇게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데뷔 초 섹시 여가수 콘셉트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소속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했다. 엽기표정 금지령을 내려서 자제했던 것 뿐이다”라며 개그맨 박지선과 메신저로 엽기표정 사진을 주고 받으며 배틀을 벌인다”고 털어놨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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