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년 만에 다시 50%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제조업 비중은 전년 47.7%에서 50.2%로 확대됐습니다.
제조업비중은 1980년 이후 계속 50%를 웃돌다 지난 1990년부터 40%대로 떨어졌었습니다.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 비중은 전년 39.3%에서 37.7%로 축소됐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산업연관표'에 따르면 제조업 비중은 전년 47.7%에서 50.2%로 확대됐습니다.
제조업비중은 1980년 이후 계속 50%를 웃돌다 지난 1990년부터 40%대로 떨어졌었습니다.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 비중은 전년 39.3%에서 37.7%로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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