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놓으라며 아버지를 수갑으로 묶고 폭행한 30대 아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친아버지를 수갑으로 묶고 폭행한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유 모 씨는 지난 3월 말 자신의 아버지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10억 상당의 상가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친아버지를 수갑으로 묶고 폭행한 유 모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유 모 씨는 지난 3월 말 자신의 아버지를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10억 상당의 상가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