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창희 의원은 오늘(30일)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6선의 강 의원은 최초 충청권 출신 국회의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상생국회·민생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 선거는 친박계 강창희, 출마 결심을 굳힌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 간의 2파전이 됐습니다.
여당 몫의 국회의장 선거는 다음 달 1일 국회 부의장 경선과 함께 치러질 예정입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6선의 강 의원은 최초 충청권 출신 국회의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상생국회·민생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 선거는 친박계 강창희, 출마 결심을 굳힌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 간의 2파전이 됐습니다.
여당 몫의 국회의장 선거는 다음 달 1일 국회 부의장 경선과 함께 치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