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전 10시쯤 서울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 앞에서 '종북 세력 척결'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 대령연합회 회원 50여 명은 통합진보당이 종북세력이라고 규탄하면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의원의 국회 입성을 막기 위해 앞으로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 대령연합회 회원 50여 명은 통합진보당이 종북세력이라고 규탄하면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의원의 국회 입성을 막기 위해 앞으로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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