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성모병원, 회전근개 파열 환자 3배 증가
입력 2012-05-30 11:50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7년 동안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회전근개 파열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 129명에서 지난해 2.7배 증가한 347명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3.3배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50대에는 2.9배, 40대는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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