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주민분담금 공개 안 하면 재개발 불가"
입력 2012-05-30 11:49 
서울의 뉴타운·재개발 구역 중 주민분담금을
공개하지 않는 곳은 사업을 계속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시는 추정 분담금 공개 대상인 총 288개 공공관리구역 중 분담금을 공개하지 않은 128개 구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분담금을 공개할 의사가 없는 구역은 해당 구청장이 조합설립 인가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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