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여수세계박람회를 기념해 출시한 용기면 '블랙신컵'을 미국과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신컵은 일본에 우선 150만개가 수출돼 현지의 대형 유통업체인 이토요카도에 판매대에 진열됐습니다.
미국에는 5만개를 수출, 미국법인인 농심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유통체인인 H-Mart 등 대형마트에 입점했습니다.
한편, 블랙신컵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으로도 선정돼 6월부터 제공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블랙신컵은 일본에 우선 150만개가 수출돼 현지의 대형 유통업체인 이토요카도에 판매대에 진열됐습니다.
미국에는 5만개를 수출, 미국법인인 농심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유통체인인 H-Mart 등 대형마트에 입점했습니다.
한편, 블랙신컵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으로도 선정돼 6월부터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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