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특사, 한·중 방문…북한 인권 공세"
입력 2012-05-30 09:49 
지난주 인권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한 미국 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외교소식통들은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다음 달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북한의 인권 실태와 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한 탈북자 송환 문제로 미국 정부에 비판받았던 중국도 오는 7월 초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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