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터보테크 소액주주 회사상대 손배소
입력 2006-08-28 13:47  | 수정 2006-08-28 13:47
코스닥기업인 터보테크의 소액주주가 분식회계로 인한 주가하락으로 피해를 봤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터보테크의 소액주주 이모씨는 소장에서
분식회계를 통한 터보테크의 허위공시를 신뢰하고 주식을 샀다가 매도하는 1억 천여만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김모 씨 등 소액주주 26명이 터보테크와 장흥순 전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유사소송에서 법원은 터보테크와 장씨에게 7억 20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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