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한미 특수부대 북파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군이 북한 땅에 침투했다는 보도는 오보라며, 이러한 주장에 실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문제 전문 온라인매체인 '더 디플로맷'은 지난 28일 닐 톨리 주한미군 특전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한미 양국의 특수부대가 북한의 지하 군사시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낙하산을 타고 북한에 잠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군이 북한 땅에 침투했다는 보도는 오보라며, 이러한 주장에 실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문제 전문 온라인매체인 '더 디플로맷'은 지난 28일 닐 톨리 주한미군 특전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한미 양국의 특수부대가 북한의 지하 군사시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낙하산을 타고 북한에 잠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