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12위의 경제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과 자동차, 인터넷 이용 분야에서는 세계 5위권에 올랐지만, 교육 등의 분야에서는 경제분야에 비해 순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민성욱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는 7,875억달러로 세계 12위입니다.
멕시코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지만, 지난 2004년 인도에게 추월을 허용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브라질도 우리나라를 앞섰습니다.
1인당 국민 총소득은 만 6천 달러로 세계 29위에 그쳐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은 앞으로도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출은 2,844억 달러로 12위 수입도 2,612억 달러로 13위에 올랐습니다.
선박 건조량은 1,023만 7천톤으로 지난 2003년 일본을 추월한 뒤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자동차 생산량도 369만 9천대로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5위로 한 계단 더 올랐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현재 2,103억 달러로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인국 100명 당 인터넷 이용자수는 66명으로 3위에 아이슬랜드와 스웨던에 이어 3위를 지켰습니다.
경제분야와 달리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수는 29명으로 선진국 수준에 크게 못미쳤고, UN이 각국의 평균 수명이나 교육수준 등을 고려해 평가하는 인간개발지수는 세계 28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지금까지 재정경제부에서 mbn뉴스 민성욱입니다.
조선과 자동차, 인터넷 이용 분야에서는 세계 5위권에 올랐지만, 교육 등의 분야에서는 경제분야에 비해 순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민성욱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는 7,875억달러로 세계 12위입니다.
멕시코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지만, 지난 2004년 인도에게 추월을 허용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브라질도 우리나라를 앞섰습니다.
1인당 국민 총소득은 만 6천 달러로 세계 29위에 그쳐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은 앞으로도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출은 2,844억 달러로 12위 수입도 2,612억 달러로 13위에 올랐습니다.
선박 건조량은 1,023만 7천톤으로 지난 2003년 일본을 추월한 뒤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자동차 생산량도 369만 9천대로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5위로 한 계단 더 올랐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현재 2,103억 달러로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인국 100명 당 인터넷 이용자수는 66명으로 3위에 아이슬랜드와 스웨던에 이어 3위를 지켰습니다.
경제분야와 달리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수는 29명으로 선진국 수준에 크게 못미쳤고, UN이 각국의 평균 수명이나 교육수준 등을 고려해 평가하는 인간개발지수는 세계 28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지금까지 재정경제부에서 mbn뉴스 민성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