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에서 당명을 바꾼 선진통일당은 오늘(29일) 전당대회를 열고, 이인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당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기득권을 누리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하며, 대중 민주 정당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당 정치를 비판하는 개혁 세력을 받아들여 대선에 임할 계획이며, 자신은 전혀 대선에 나갈 뜻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선진통일당은 오늘(29일) 전당대회에서 김영주·박상돈 후보 등 5명의 최고위원도 함께 선출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기득권을 누리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하며, 대중 민주 정당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양당 정치를 비판하는 개혁 세력을 받아들여 대선에 임할 계획이며, 자신은 전혀 대선에 나갈 뜻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선진통일당은 오늘(29일) 전당대회에서 김영주·박상돈 후보 등 5명의 최고위원도 함께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