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재정난을 겪는 인천시 산하기관들이 재정위기 극복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등 4개 기관은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예산을 10~20% 줄여 연간 15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산하기관 빚까지 합쳐 10조 원 가까운 빚을 지닌 인천시는 재정난을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과 도시철도 2호선 등 각종 대형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등 4개 기관은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예산을 10~20% 줄여 연간 151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산하기관 빚까지 합쳐 10조 원 가까운 빚을 지닌 인천시는 재정난을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과 도시철도 2호선 등 각종 대형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