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k포토] 이주원 `애끓는 모정`의 안타까운 눈빛
입력 2012-05-29 20:46 

아버지가 남긴 정체불명의 유산을 두고 형제간의 치열한 쟁탈전을 다룬 코믹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29일 오후 연습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번 뮤지컬에서 주인공 형제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이주원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국내 창작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조명받는 장유정 연출작으로 배우 김재범, 김도현이 극중 형인 '석봉' 역으로, 배우 조강현, 성두섭, 아이돌 그룹 B1A4 소속인 산들이 동생 '주봉'역에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오는 6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박주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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